Search

왕종근 "집에서 밥먹는 남편이 가정적…난 '삼식이'" - 조선일보

pasar2kali.blogspot.com
입력 2020.07.23 10:38

 (첨부용)왕종근
(첨부용)왕종근
방송인 왕종근이 '아침마당'에서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어 '삼식이' 취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왕종근은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에 출연, 1인 가구의 증가로 집에서 밥을 먹는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이야기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집에서 밥을 먹는 남편이 가정적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집밥이 없어지면 삼식이라는 말이 없어지고 집에 일찍 들어갈 이유도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왕종근은 결혼 후 아내와 식사를 하며 깜짝 놀란 사연도 소개했다. 그는 "밥상에 김이 있었는데, 김 한 장을 4등분해서 먹었다. 제가 어릴 때는 김이 귀해서 아껴 먹었는데, 아내는 크게 먹었다. 음식 문화충격을 느꼈다"고 전했다.

Let's block ads! (Why?)




July 23, 2020 at 08:38AM
https://ift.tt/2OOYmRS

왕종근 "집에서 밥먹는 남편이 가정적…난 '삼식이'" - 조선일보

https://ift.tt/37nJamS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왕종근 "집에서 밥먹는 남편이 가정적…난 '삼식이'" - 조선일보"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