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햅쌀로 만든 따끈한 즉석밥 맛보세요"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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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료·관리 중점, 고품질 쌀만 엄선
3입·12입 2종 출시…28일까지 할인행사

모델들이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PB 즉석밥 신상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햅쌀밥’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즉석밥 PB(자사 상표) 신상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햅쌀밥’을 6일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규모가 날로 커지는 즉석밥 시장을 공략하는 차원에서 즉석밥 신제품을 선보였다. 실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즉석밥 시장규모는 약 21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가량 성장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즉석밥 개발과정에서 ‘안전’과 ‘재료’, ‘관리’ 등 3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한 안전한 먹거리를 높은 품질로 만들자’는 원칙을 세웠다.

쌀 선정에 있어서도 산지 RPC(Rice Processing Complex·미곡종합처리장) 선별과정과 철저한 정선시스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쌀만 엄선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엄선된 쌀을 15도 저온 보관해 신선함을 유지하는 한편, 최적의 수분량에 고온·고압의 가열공정을 통해 고슬고슬한 밥을 지어냈다.

또, 취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제조하고, 전용 클린룸에서 포장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해 안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햅쌀밥은 포장형태에 따라 3입(2990원), 12입(박스, 1만900원) 등 2종으로 선보인다. 10월28일까지 12입(박스)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삼성)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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