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결혼…미모의 예비신부 누구?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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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역 배우 출신 김성민의 결혼 소식을 깜짝 전했다.
오는 7일 김성민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5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현재 두 사람은 4년째 함께 카페를 함께 운영 중이다.
한편, 김성민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인 의찬이 역할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었다. 앞서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성은이 "결혼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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