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배우 김수미와 함께 한 '밥은 먹고 다니냐'를 기념했다.
하리수는 22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와 김수미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찰싹 붙어 친근감을 드러내며 활짝 웃는 미소로 돈독함을 자아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하리수의 미모와 할머니 분장을 하고도 아름다운 김수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하리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약칭 밥먹다)' 촬영 당시 찍은 것을 밝혔다. 더불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떻게 편집이 되었을지"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리수가 출연한 '밥은 먹고 다니냐'는 '욕쟁이 할머니'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수미가 특유의 음식 솜씨와 애정 어린 욕을 담아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예능이다. 하리수의 촬영 분량은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onamie@osen.co.kr
[사진] 하리수 SNS
June 21, 2020 at 05:5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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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X김수미, 세상 정겨운'밥먹다' 뒷모습 '많은 이야기 나눠' [ SHOT!]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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