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더 먹고 가' 방송 화면 캡처 |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첫 손님 강호동과 맞절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임지호가 첫 손님으로 강호동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로 마음을 치유하는 집으로 가꾸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임지호는 첫 손님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임지호는 "강인해 보이는 사람, 그러나 굉장히 여린 사람이다"라고 내유외강형 인간의 첫 손님을 소개했다.
이내 도착한 첫 손님은 바로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악수를 청하는 임지호에 큰절로 인사를 대신했다. 강호동은 "너무 뵙고 싶었다. 너무 신기하다"며 10년 전 임지호가 출연했던 방송의 시청률이 너무 높아 예능 PD들이 견제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강호동은 이어 선물로 엄청난 사이즈의 한우를 임지호에 안기며 눈길을 모았다.
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더먹고가' 임지호, 첫 손님 강호동과 맞절..''강호동=내유외강'' - 축구 전문 미디어 스포탈코리아 )https://ift.tt/3ldHvq6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더먹고가' 임지호, 첫 손님 강호동과 맞절..''강호동=내유외강'' - 축구 전문 미디어 스포탈코리아"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