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전역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카페에 "윤지성이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 13일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긴 시간 아낌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수행하고 돌아올 윤지성 군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지성은 지난해 5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악대에서 복무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https://ift.tt/35Ov8Mb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Post a Comment